가스가 차고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안되는 증상,, 정말 많으시죠? 저도 최근에 내과를 방문했더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아고 소화불량으로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리고 병원은 증상완화만 해줄뿐, 근복적인 치료가 원인을 찾아서 치료가 되지 않으니 또 며칠뒤 일주일 뒤면 또 병원을 방문해 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게 되더라고요.
우선 약은 먹되 근본적으로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는데 저는 책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요즘 까주스로 핫한 조승우의 완전배출, 채소과일식책과, 류은경와 완전소화라는 책입니다.
요즘 읽고 있는게 이거라!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그로 인해 내몸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 책들입니다. 하나씩 읽어보세요. 그리고 행동으로 바꿔 실천해보세요.
몸은 정직해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꾼 음식들에 대해서 반드시 보상을 해주더라고요.
내용중 하나를 말하면, 우리는 ” 운동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착각” 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운동부터 떠올리긴 하죠.
책에서는 운동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그러나 단던컨대 운동만으로는 건강해 질수 없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체지방은 비축성 에너지원이라 당장 사용되지 않는다. 특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먼저 당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사용됩니다. 당이 소비되면 우리 몸은 최대한 빨리 예전과 같은 상태로 복구싶어 합니다.
운동 후에 밥, 국수, 빵등의 탄수화물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도 이 같은 까닭입니다. 체력 소모가 심한 운동을 할수록 탈진해서 더 많이 더 빨리 먹게됩니다.
그러므로 먹는걸 바꾸지 않고 운동만으로 5kg이상 빼겠다는 생각은 현명하지 않다. 게다가 운동을 하면 보상심리가 생겨 더 먹게된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운동하는 분들, 헬스트레이너분들도 보면 식단을 육류로 관리하는거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심지어 당뇨까지 오시는 분들도 있고, 티비에서 실험을 한것만 봐도 운동하면서 먹는 고기가 혈관에 지방이 쌓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게 보였지만, 티비에서는 채식하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자신이 말하고 싶어하는 결과만 보여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동안 얼마나 티비에서 하는 말을 믿어오며 살아왔는지, 집에 있는 영양제들을 보면서 깨달았죠. 정말 책 읽고 단 하루만이라도 과일 채소식으로 바꿔보세요. 아니면 3일이라도 일주일이라도, 정말 몸이 느끼는 피로의 무게감이 점점 사라지고 소화도 잘되고 혈관도 좋아지고 염증도 점점 사라지는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좋다고 얘기해주지만, 선뜻 바꿔보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저는 말보다는 한줄의 글이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본 사람은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정말 큰 변화를 느낄수 있고 이제 병원가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