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가장 좋은 점은 무언갈 먹지 않아도 아무도 눈치 주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스타벅스 앱을 통해 카드를 구매해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하면 내 입맛대로, 원하는 걸 빼고 넣어 주문할 수 있고, 여기에 별이라는 것이 일정갯수가 채워지면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이 오는 것, 거기에 다이어리주는 이벤트로 음료 갯수에따라 스티커같은 걸 모아서 바꿀수 있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렇게 저희 커플도 앱에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해 먹곤했는데 최근엔 안먹다가 친구가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는 바람에 등록해서 열심히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선물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주문해 먹었습니다.
스타벅스 12월 신메뉴 주문후기
스타벅스 12월 신메뉴 별의별 샌드위치와 스타벅스 딸기 라떼를 포함해 제가 먹을거는 단호박 샌드위치와 유자민트 따뜻하게를 주문했습니다.
딸기라떼는 우유대신에 오트밀로 바꿔서 먹었는데요. 맛이 딸기맛 아이스크림 맛이 났어요. 우리가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딸기아이스크림맛으로, 딸기 과육이 들어간 것보다는 딸기시럽맛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좀 달달해서는 저는 한입만 맛봤는데 짝꿍은 괜찮다고 다 먹었더라고요.
별의 별 샌드위치도 모짜렐라 치즈에 베이컨들어갔으면 뭐 말 다했죠. 저는 여기에 들어간 시금치인가?! 푸른잎 채소가 찾아보니 로메인이네요?! 채소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빵이달라요. 제꺼는 단호박샌드위치는 약간 통밀빵 느낌의 빵이었는데 별의 별 샌드위치가 데니쉬식빵으로 만들어진거라, 빵이 눈으로 볼때처럼 훨씬 더 맛있긴 했어요. 단호박샌드위치도 데니쉬 식빵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늘 제가 먹는 유자민트는 따뜻한건 좀 아닌거 같아요. 너무 달고 민트맛이 강하고, 차갑게 얼음 넣어서 먹으면 그렇게 달지않고 입안이 상큼해서 좋거든요. 추운날이라 따뜻한걸로 먹었더니, 유자민트는 꼭 아이스로 드세요!
그리고 가장 기본이고 가성비 좋은 샌드위치가 저는 단호박 샌드위치인거 같아요. 젤 맛있기도하고요. 샌드위치는 절대 차갑게 드시지말고 빵데워서 달라고 하세요. 그럼 맛이 정말 100% 더 맛있어져요.
스타벅스 별 적립하는 방법
스타벅스 앱에서 카드등록을 했다면 카드로 결재시에는 주문 1건당 1개의 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만원 단위로 추가시 별을 1개 더 적립해줍니다.
그리고 기프티콘이나 무료음료쿠폰이 들어왔을때 쿠폰만 쓰면 별적립이 되지 않지만 무언갈 더 추가해서 1000원이상 결제를 하게된다면 별1개가 적립됩니다. 요거 알고부터 별 12개 적립하면 받는 음료쿠폰은 사이즈업을 하던지해서 1000원이상 결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눠서 주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요거 몰랐다가 이번에 사용해본 방법인데요. 기프티콘이 많아서 원하는 음료나 디저트를 넣고 쿠폰을 적용해서 1000원이상 결제하고, 다음 음료도 이런식으로 해서 두번에 나눠서 주문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팁이 있는데요. 한번 주문 후 최소 3분이 지나야 다음 주문으로 인정되서 별이 적립됩니다. 그래서 5분후 다시 주문을 넣고 또 받아온건데 별이 2개적립되었더라고요.
그리고 또 챙겨야할 것이 적립이벤트입니다. 별이 쉽게 많이 쌓여요. 신규 음료가 나왔다면+3을 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신세계 멤버스클럽까지 가입되어있다면 주문 한건당 별 1개가 더 적립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면 400원 할인 또는 추가로 1개의 별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건 선택사항인데 대부분은 별적립으로 선택하는 방법으로 선택합니다. 스타벅스 어플로 주문할 경우 설정에 개인컵 리워드 설정, 에코 보너스 스타적립으로 미리 해두시면 됩니다.
정보가 넘쳐나지만 그중 잘 고르면 나한테 이득이 되고 도움이되는 정보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차피 똑같은 돈내고 먹는거면, 좀 더 혜택을 누려서 먹을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팁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