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그리고 블랙 코미디인거 아셨나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5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우리고 몰랐던 많은 이야기들이 있던거 아셨나요?!
주토피아는 다양한 동물들이 사는 동물원 또는 동물의 라는 zoo와 유토피아가 합성된 말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인 곳이죠. 교양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의 이름입니다.
이런 주토피아를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최초로 토끼가 경찰관이 된 주디 홉스는 48시간안에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게되죠. 그러던 중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를 만나면서 그와 함께 수사를 하게 되죠.
시간적 배경은 현대로 건물들의 구조도 현대적이죠. 스마트폰이나 전철도 있고 동물들의 옷차림이나 사회조직들 역시 다 현대적이고, 경찰이 있고 자동차국도 있고 세금도 내죠. 이런 다양한 생태계는 기계문명의 힘으로 유지되고, 특징이라면 등장인물들 모두 맨발로 다닌다는 점! 감독은 이곳의 동물들은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모두를 살아가는 이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주토피아는 초창기 기획 단계부터 개봉까지 수많은 변화를 거친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을 닉에서 주디로 바뀌면서 좀더 밝은 스토리로 바뀌었습니다.
주토피아 세계에서는 토끼는 경찰을 할 수 없다는 편견이 있죠. 그런데 이걸 이겨내고 토끼인 주디는 경찰이 됩니다.
내용중 닉은 단서를 찾기 위해 오터튼이 자주 갔다는 자연주의 클럽을 찾아가 오터튼이 탔다는 차량 번호를 얻고 차량 번호를 빠르게 조회하는 친구를 안다며 차량관리국 직원 플래시를 찾아가죠. 그런데 플래시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나무늘보죠.
플래시와 직원들은 나무늘보답게 엄청 느리게 업무를 처리합니다. 그런데 가장 빠르다니, 이건 현실세계에서 업무처리를 늦게해주는 공무원을 빗대서 나무늘보로 설정해서 표현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맹수들과 맹수가 아닌 동물들도 똑같이 살 수 있는 곳이 주토피아죠. 현실 세계에서도 서로 차별과 편견없이 모두 동등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유토피아적인 세계가 됐으면 해서 만들어진 영화인거 같더라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라 몇번을 반복해서 봤나 모르겠어요. 주토피아2도 제작되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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