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려고 젤 먼저 찾아본게 항공이랑 숙박인데요, 그중 가장 먼저 예약하게 된게 숙박이네요. 그리고 숙박을 예약하니깐 무료취소기간이 지나니깐 어쩔수없이 당연히 가게 되더라고요!!
가성비숙소 찾는 법.
좀더 저렴하게 깨끗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아본게 사람들의 리뷰인 듯해요. 야놀자나 네이버 리뷰등등 여러가지를 검색하다보니 같은 숙소임에도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여러군데 찾아서 필수로 비교해보세요.
같은 곳인데 정말 사이트마다 가격이 달라서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예약해보세요. 그리고 아고다 리뷰를 보면서 숙소에 오래 있기보다는 밖을 많이 다닐거라 깨끗하고 세탁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딱 부합하는 곳이 레지던스더라고요. 요리도 가능하고, 거기에 제주시내라서 주위에 필요한 거 다 있고, 주차타워까지 있어서 주차까지 편리하니, 처음 봤을때는 가격대가 분명 4만원대였는데 자주 들어갔다 나왔다하니 가끔 특가라고하면서 시티없는 곳이 28000원대 특가까지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시티뷰해서 32000원대로 7박을 예약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연락가능한 번호 남겨놓으면 당일 아침에 몇호인지 비밀번호 뭔지 연락이 옵니다.
저희는 시티뷰로 선택했는데 사진에는 쇼파도 있었는데 탁자만 있더라고요!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일주일 숙박은 따로 전기나 이런거 계산하진 않더라고요.
인덕션과 전자레인지, 밥솥이 있지만 조리도구는 없어서 사용하고싶으면 2만원인가 내고 요청하셔야해요. 물론 청소도 직접 하셔야하고 쓰레기버리기까지도요!
이런거 다 감안하고도 저하고 짝꿍은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세탁기에 건조기 기능도 있는거랑, 주차타워가 있어서 늦게와도 주차걱정없는게 가장 좋았고 들어갈때도 번호입력하고 들어가서 보안측면에서도 좋았습니다.
여자분들끼리 여행와서 묵기도 정말 좋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주도에 또 가게된다면 또 이곳으로 선택할거같아요! 짝꿍도 좋았다고 했어요!
화장실엔 바디워시랑 샴푸는 있고 칫솔과 비누, 치약 이런건 없어서 챙겨가시거나 근처 편의점이나 다이소,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사셔도 될거같아요! 수건은 구비되어 있습니다.
짝꿍도 만족했던 숙소고, 저처럼 좀더 특가에 이용하면 더욱 더 만족하실거같아서 남겨봅니다.
참고로 번호키는 혹시모르니깐 저희처럼 오래 묵으신다면 바꾸고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옥상에 정원도 있어서 저녁에 식사후에 마실거 가지고 가서 노을지면서 불빛 보이는 시티뷰를 보면서 멍때리기, 얘기하기 좋은 장소도 있으니, 잊지말고 가보세요. 저희는 밖에만 돌아다니느라 마지막날쯔음 올라갔는데 좀 더 일찍 못 올라온게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