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재료 듬뿍 들어가고 맛있어서 즐겨먹는 피자집이 피자스톰인데요. 다른 지점도 먹어봤는데 역시 저는 익산점이 젤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7월 9일 화요일부터 메뉴가 거의 다 바뀌어 신메뉴들로 구성되어졌어요. 기존에 있던거랑 조금조금씩 바뀌었는데, 어제의 선택은 딥체다치즈 베이컨이었습니다.
방금 알게 된 사실인데, 피자스톰 신메뉴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카카오톡채널에 피자스톰 검색해서 추가해 놓으면 매일 11시에 피자 xl 100판을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오늘이 딥체다치즈 베이컨이더라고요!
저이거 꼭 성공해서 또 받을거에요. 그리고 금요일은 와일드 불고기 할라피뇨인데, 이것도 꼭 받을거에요.
불고기 피자 맛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불고기 양은 더 많아지고 할라피뇨가 들어있어서 피클없이도 매콤하고 달달하고 짭조름한 불고기피자를 먹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베이컨이 전보다 훨씬 많이들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더 짭쪼름하고 맛있더라고요. 짭짤한 맛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요거 추천요!
짭조름해가지고 맥주랑 먹으면 맛있어요! 역시나 가장 좋은건 얇은 도우라서 혼자서 4조각은 먹을 수 있다는 점요!! 저는 두꺼워서 밀가루맛이 그득 나는것보다는 요렇게 얇은 도우로 가볍게 먹는 걸 더 좋아합니다.
불고기랑 보스 포테이토 맛있었는데, 이제 딥체다 베이컨도 먹리스트에 올려놓고 시켜먹으려고요!
오늘 11시에 올리는 쿠폰 받아서 한번 더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