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소문나기 전 떠나는 윈터캉스 여행 19, 1위 vs 18위

1위 vs 18위  스키후 즐기는 000

모차르트의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많은 여행객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지 않았을 이곳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이 있습니다. 바드 가슈타인입니다.

 

비현실적인 아름다운과 환상적인 뷰, 여행 많이 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입니다. 알프스산맥 아래 위치해 있고 소문난 알파인 스키 본고장입니다. 가장 큰 S스키장이 해발 약 860m~ 230m에 조성되었는데 30개의 슬로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초급자와 고수까지 모든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대만족 하는 곳이죠.

이탈리아에서 즐기는 알프스와 차별점은 바드 가슈타인을 추천하는 진짜 이유는 bad Gastein 독일어 bad= bath 영어.

바드 가슈타인은 매일 5만 리터 온천수가 솟는 온천 마을입니다. 19세기부터 엘리자베트 황후와 왕족, 슈베르트 등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받아 온 고급 휴양지입니다. 이곳에서 휴가를 보낸 슈베르트는 가슈타이너 피아노 소나타 D장조 D 850을 작곡했죠.스키 후 온천코스로 완벽한 겨울 여행을 완성하세요.

바드 가슈타인에서 많은 온천 리조트 중 가장 유명한 게 F 리조트입니다.

호에타우에른산 암석층에서 3000년간 머물다 용출된 온천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자랑합니다. 잘츠부르크산맥 한가운데 1100m 고지대 위치해 있고, 알프스를 파노라마 뷰로 즐기며 온천욕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온천만 해도 천국인 곳입니다. 겨울에 함께 들르면 더욱 좋을 바드 가슈타인에서 뜨끈한 온천욕으로 몸과 마음을 녹여 보세요.

 

1위vs 18위 가장 까가운 에메랄드 빛 휴양지.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따뜻해 사람들이 찾는 인기 휴양지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입니다. 겨울철이라 바다 수영은 무리지만 바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게 물놀이죠. 바다 수영의 아쉬움을 대신할 오키나와의 특급 신상 호텔이 있습니다.

 

그동안 휴가 때마나 호텔 고르다가 겪는 일이 오션뷰는 금세 예약마감이었는데 아니면 오션뷰에 속기도 했죠. 바다가 보일랑 말랑한, 하지만 이곳은 차원이 다른 뷰라고 합니다.

 

발코니에서 곧바로 보이는 나시로 해변, 속이 뻥 뚫리는 뷰,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온종일 바다 멍 가능한 곳. R호텔을 윈터캉스로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작년 7월에 오픈한 신상 호텔답게 모든 시설이 깔끔합니다. 비교적 한국인들에겐 덜 알려진 호텔로 붐비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함은 바다 수영의 아쉬움을 사라지게 한 호텔의 자랑, 수영장이 오션 풀, 올 시즌 풀, 실내 풀, 키즈 풀, 유수 풀, 특히 야외 올 시즌 풀이 겨울에는 온수 수영장으로 변신을 합니다. 날씨 변화 상관없이 그저 물놀이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호텔들은 붐비거나 노후화된 시설이 아쉬웠는데 반면 시설 좋은 신상 R 호텔의 등장, 한적하게 겨울 바다 걷는 낭만, 호텔 수영장 바로 앞에 나시로 해변이 펼쳐지는 마법. 겨울철 평균 15도의 오키나와는 산책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케라마 제도에서 이뤄지는 겨울철 고래 와칭 투어가 있습니다. 혹등고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윈터캉스 여행지입니다. 가까우니깐 또 좋죠. 겨울에도 환상적인 에메라드빛 휴양지에서 수영도하고 싶다면 떠나세요.

1년 중 가장 설레는 여행의 시기가 겨울이죠. 때로는 따뜻한 나라로 휴양을 떠나기도 하고 때로는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느끼기 위해 더 추운 곳으로 겨울 여행의 낭만은 여름 여행의 활기창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겨울에 유난히 더 아름다운 세계 각국의 여행지를 알아보며 함께 겨울 바캉스를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1위는 스키 후 즐기는 알프스 파노라마 뷰 온천입니다. 겨울의 알프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오스트리아,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키를 탈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스키 후 바라보는 알프스 산맥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동화 같은 풍경의 잘츠부르크는 겨울에 한층 더 빛을 발하는데요. 도시 내에서만 여러 곳에서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탄생한 오스트리아로의 겨울 여행을 함께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프리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