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선 대파 섭취가 망설여지는게 현실이죠. 대파가 메인 요리가 된다뇨. 거기다 물가가 올라서 대파값도 엄청 비싸졌더라고요.
치솟는 파 값에 베란다에서 재배하는 파테크가 퍼지고 있다고해요. 금파된 대파, 오래 저장하는 방법은?
전파된 대파 파테크 방법은?
흙재배 vs 수경 재배 방법과 장단점은?
흙에서 키우는 방법은 파 뿌리는 10cm 정도만 남겨두고요. 화분에 자갈을 깔고 흙을 살짝 덮어줍니다. 그 위에 대파를 놓고 쓰러지지 않도록 흙을 채워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한번씩 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경 재배의 경우 커피 테이크 아웃 잔에 자갈을 깔고 물을 채운 다음 파를 꽂아주면 되는데 이때 뚜껑을 이용하여 균형을 잡아줍니다.
흙에서 재배할 때보다 수경으로 재배했을 때 물속의 유기물질과 영양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더 잘 자라는데 하지만 물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 단점과 하루 2번 물을 갈아주지 않으면 대파가 상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흙에서 키우면 수경 재배보다 성장이 느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씩 물을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키우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파 섭취시 주의할 사항으로 성질이 따뜻한 식재료이므로 열이 많은 체질은 섭취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처: 천기누설